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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 소리철학자 박정진의 철학노트 커버
위대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 소리철학자 박정진의 철학노트소리철학자 박정진의 철학노트
박정진 지음
니체의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패러디한 <단군은 이렇게 말했다>의 후속편이자, 서양철학에 경도된 한국인에게 맞는 자생철학을 고민하며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해 평생을 노력해온 철학자 박정진의 잠언집이다.

주류 철학자들로부터 비껴나 평생을 바쳐 한국의 자생철학을 저술해온 저자가 경구 555편과 경구 너머 81편을 골라 담았다. 그는 ‘무(無)철학’의 민족인 한민족이 경쟁하는 인간의 역사에서 실종되지 않고 살아남은 뜻을 신의 뜻으로 보고 있다. 인류를 구원하고자 한 철학자의 독백대화이자 인류의 공멸을 걱정하는 철학자의 경구를 읽으며, 성찰하며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출판사

살림

출간일

종이책 : 2017-08-25전자책 : 2018-01-31

파일 형식

ePub(22.22 MB)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