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교
이리스 라디쉬 지음, 장혜경 옮김, 박선민 한국 자료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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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할과 정체성을 돌아보며 인류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현실적 상황을 짚는다. 아울러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가족 내 여성과 남성의 성역할, 아이 문제, 가족의 유지와 행복에 대한 사회와 노동시장의 무관심, 고령 사회 문제 등 사회의 총체적인 문제를 보여주어 새로운 가족의 길을 공론화한다.
여성의 현실은 어떤 것이며 미래는 어떻게 될지, 저출산 시대에 현대 가족은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을지 살핀다. 여성들은 직장과 자식, 사랑에 대한 최상의 결합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과거의 여성 역사로 돌아갈 수는 없는 지금 남녀평등이 새로운 가족 문제를 만들어냈다고 해도 그로 인해 인류가 한 발 더 나아갔다는 성과는 인정해야 한다.
현대는 아이들과 함께 이 모순 속에서 살고 있고, 우리는 이 모순을 극복해야 한다. 저출산은 아이낳기를 거부하는 여성들의 책임이 아니라 남녀 문제, 사회 전반적인 변화로 인해 야기된 문제이다. 남녀 모두의 삶을 새롭게 고안해 새로운 사회적 의무와 가족의 의무를 만들어야 한다.
여성의 현실은 어떤 것이며 미래는 어떻게 될지, 저출산 시대에 현대 가족은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을지 살핀다. 여성들은 직장과 자식, 사랑에 대한 최상의 결합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과거의 여성 역사로 돌아갈 수는 없는 지금 남녀평등이 새로운 가족 문제를 만들어냈다고 해도 그로 인해 인류가 한 발 더 나아갔다는 성과는 인정해야 한다.
현대는 아이들과 함께 이 모순 속에서 살고 있고, 우리는 이 모순을 극복해야 한다. 저출산은 아이낳기를 거부하는 여성들의 책임이 아니라 남녀 문제, 사회 전반적인 변화로 인해 야기된 문제이다. 남녀 모두의 삶을 새롭게 고안해 새로운 사회적 의무와 가족의 의무를 만들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