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 박사 박완철입니다대한민국에서 똥 박사로 불리는 남자
박완철 지음30년 세월을 오로지 분뇨정화 연구에 매진해온 똥박사 박완철의 고군분투기. 청소년기부터 청년시절까지 저자의 인생은 좌절의 연속이었다. 그 좌절의 대부분은 저자가 만든 것이 아니라 세상이 그에게 준 것들이었다. 그런데 저자는 그 모든 불운들이 행운이었다고 말한다. 젊은 시절의 불운들이 '행복사 똥박사'로 살고 있는 오늘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흔히 보는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다.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매일 분뇨와 씨름하는 한 인간의 소탈한 삶의 이야기다. 휘황한 빛을 내지는 않지만 멀리서 반짝이는 작은 별 같은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1장 '유쾌한 순간', 2장 '괜찮아요!', 3장 '달콤한 열매, 미생물연구에 10년을 보내다', 4장 '마지막 순간까지 현역으로'로 구성되었다.
이 책은 흔히 보는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다.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매일 분뇨와 씨름하는 한 인간의 소탈한 삶의 이야기다. 휘황한 빛을 내지는 않지만 멀리서 반짝이는 작은 별 같은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1장 '유쾌한 순간', 2장 '괜찮아요!', 3장 '달콤한 열매, 미생물연구에 10년을 보내다', 4장 '마지막 순간까지 현역으로'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