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라기 묵상
정현욱 지음난독증(難讀症, dyslexia)의 시대입니다. 책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활자를 보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구약이 저물어 가던 시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고향을 돌아왔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영적 난독증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율법도 앍고, 제사드리는 방법도 압니다. 하지만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과 제사를 드리는 이유를 상실해 버렸습니다. 말라기는 ‘경고(警告)’이지만,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아버지의 경고(硬膏:상처를 치료하는 고약의 일종)입니다. 말라기를 7본문으로 나누어 하루에 한편씩 묵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성경 본문을 넣어 성경을 펼치지 않고도 묵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세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 나가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