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이 있었다 - 그리고 다시 한 사람…
김종선<지현우의 기쁜 우리 젊은날>의 인기코너 <두 사람이 있었다>에서 방송됐던 아흔아홉 가지 이별 이야기를 담은 『두사람이 있었다』.
'Part one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에서는 막 이별을 하고 돌아선 연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헤어진 그 사람이 덜컥 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아 다시 가지 못하는 카페, 그와 우연히 마주치는 상상만 해도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잊으려 딴 일에 몰두하지만 더 망가져만 가는 영혼을 섬세하게 묘사하였다. 'Part two 그와 그녀가 헤어진 이유' 에서는 이별할 때의 먹먹함과 당황스러움이 지나고 이별의 이유를 되새김할 때의 이야기들이 담겨져있고, 'Part three 기억이란 결국 지나가는 걸까' 에서는 이별하고 일 년 후, 사랑했던 사람 덕분에 성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헤어진 이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Part four 시작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준다.
이 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이별했을 때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다.
'Part one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에서는 막 이별을 하고 돌아선 연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헤어진 그 사람이 덜컥 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아 다시 가지 못하는 카페, 그와 우연히 마주치는 상상만 해도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잊으려 딴 일에 몰두하지만 더 망가져만 가는 영혼을 섬세하게 묘사하였다. 'Part two 그와 그녀가 헤어진 이유' 에서는 이별할 때의 먹먹함과 당황스러움이 지나고 이별의 이유를 되새김할 때의 이야기들이 담겨져있고, 'Part three 기억이란 결국 지나가는 걸까' 에서는 이별하고 일 년 후, 사랑했던 사람 덕분에 성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헤어진 이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Part four 시작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준다.
이 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이별했을 때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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