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모프의 천문학 입문 : 우주는 여기까지 밝혀졌다우주는 여기까지 밝혀졌다
I.아시모프 지음, 현정준 옮김아시모프는 천문학자 수준으로 천문학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이것을 초보자에게 쉽고 재미나게 읽게 하는 비법을 터득하고 있다. 오히려 아시모프가 천문학의 전문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가 느끼는 신선한 놀라움이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단순한 흥미 위주의 통속적인 천문학의 해설서라기보다도 수식을 최소한으로 줄인, 재미나는 천문학 교과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책이다. 만약에 이 책에 수식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는 독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이제부터 천문학을 전공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흥미 위주의 통속적인 천문학의 해설서라기보다도 수식을 최소한으로 줄인, 재미나는 천문학 교과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책이다. 만약에 이 책에 수식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는 독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이제부터 천문학을 전공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