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황의 퇴계문선 : 지적대화를 위한 30분 고전 31
전재동 지음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고전 길잡이
<지적 대화를 위한 30분 고전> 시리즈 31
이황의 퇴계문선
이황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이자 일본, 미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성리학의 대표 학자입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이황이 벼슬에 나가게 된 동기와 공부 과정 등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이황이 지은 글 가운데 벼슬살이를 하는 동안 조정에 올린 상소문 4편, 친구나 제자들과 주고받은 편지 5편, 한시 4편을 감상해 봅니다.
상소문을 통해 이황이 정치가로서 얼마나 백성들을 아끼고 국정 운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황이 쓴 편지를 통해서는 공부의 성취 과정과 앎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한시에서는 유학자, 문학가로서의 이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3부에서는 쉰 살 이후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뒤 이황의 삶을 살펴봅니다. 이황은 일흔두 살까지 살면서 노년기를 대부분 고향 안동에서 보냈습니다. 고향에 머무르면서 찾아오는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30분 고전> 시리즈 31
이황의 퇴계문선
이황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이자 일본, 미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성리학의 대표 학자입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이황이 벼슬에 나가게 된 동기와 공부 과정 등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이황이 지은 글 가운데 벼슬살이를 하는 동안 조정에 올린 상소문 4편, 친구나 제자들과 주고받은 편지 5편, 한시 4편을 감상해 봅니다.
상소문을 통해 이황이 정치가로서 얼마나 백성들을 아끼고 국정 운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황이 쓴 편지를 통해서는 공부의 성취 과정과 앎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한시에서는 유학자, 문학가로서의 이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3부에서는 쉰 살 이후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뒤 이황의 삶을 살펴봅니다. 이황은 일흔두 살까지 살면서 노년기를 대부분 고향 안동에서 보냈습니다. 고향에 머무르면서 찾아오는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