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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에 말걸기
이정훈
책소개
이 책은 클래식 음악을 더 잘 알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분들, 그리고 관심은 있었지만 동기가 필요한 분들께 제가 직접 경험한 실제 체험 과정을 통해 제가 경험했던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안내하는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제 주변 분들이 전하셨던 클래식 음악에 대한 놀랍고 풍부한 체험을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사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막론하고, 갈수록 ‘기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요즘이다. 기본이란 무엇인가? 바로 대가(大家)라는 전설과 전설로 향하는 대가 예비 생들의 음악세계에 대한 탐사를 뜻한다. 모든 위대한 음악가는 자신만의 음악사를 갖고 있다. 그들의 발자취는 대개 깊고도 넓다. 그래서 그 세계와 마주한다는 건 시간이라는 세금을 요구하는 작업이 된다. 특히 클래식 초보자라면, 그 세계를 더듬거리는 것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 이 책의 주요한 미덕은 다음과 같다. 그 웅대한 세계를 좀 더 ‘잘’ 더듬거릴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면서도 마치 옆집 형이 얘기해주는 것처럼 친근하다는 것. 이 책으로 인해 언제나 클래식에 부채의식을 가져왔던 나도 클래식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해볼 생각을 다졌다. 깐깐한 나에게 이런 결심을 하게 하다니, 이것만으로도 저자는 어느 정도 성공한 셈이다.
-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음악과는 거리가 먼 IT 분야의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저자는 3년 전 자신이 만든 책과 CD를 선물로 들고서 상사인 나를 찾아왔다. 그때 책의 내용이 클래식 음악을 듣고 직접 쓴 감상문임을 알고는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난다. 조직의 틀 속에 매일 수밖에 없는 회사생활 속에서 틈틈이 음악 감상의 글을, 그것도 타고난 조예와 많은 시간을 공부해야 겨우 입문할 수 있다는 클래식 음악이었으니 말이다.
올 초에 받은 책 또한, 그 동안 음악적인 전문지식은 물론이고 그것을 글로 옮겨 표현하는 능력까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어 다시금 저자의 면모를 알게 해 준다.
자신이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라고 해도 일에 쫓기다 보면 자칫 목표를 향한 행보가 느슨해 질 수도 있는데 오히려 한 단계 더 올라선 내용들을 보며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지 않으면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일임을 잘 알기에 그 끈기와 노력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더구나 난해하고 어려워서 전공자도 힘들어 한다는 현대음악의 장르까지 범위를 넓혀 역량을 키워간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여겨지며, 평소 다져온 성실함과 음악에 대한 열정, 사랑 등이 이와 같은 결실을 가져 왔음이 분명하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무조건적인 선입관을 가진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또한 평소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 이들에게도 곁에 두고서 언제라도 다시 찾아보고 싶은 그런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음악과 가까워지고 그것으로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얻는다면 그 동안의 저자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저자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그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
- 前SK하이닉스 CIO 남정곤 전무

랄프 왈도 에머슨은 “위대한 사람은 기회가 없다고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어리석은 사람은 기회가 다가오지 않는다고 넋두리만 늘어놓는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기회를 만들어간다. 그렇게 보니 저자는 참 지혜로운 사람이다. 살아가기 힘들다고 푸념하는 시대에 시간에 쫓기면서 사는 게 아니라, 시간을 누리면서 사는 저자에게 찬사와 박수를 보낸다.
일에 쫓기면서 살아도 생존하기 힘들다고 하는 시대에 나만의 또 다른 일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가? 더구나 심오하고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나는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이다. 하지만 전공자도 아니면서 이렇게 심도 있게 음악을 파헤칠 수 있다는 게 보통이 아니라 생각되어 존경스러움을 금할 길이 없다. 삶을 즐길 줄 알고, 우물을 깊이 팔 줄 아는 저자가 부럽기도 하다. 늘 조용한 움직임으로 말하는 저자가 이렇게 아름다운 삶의 족적을 남기게 되니 기쁘다.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저자의 조용한 웃음에 담겨 있는 많은 말들을 듣곤 했는데, 이제 새로운 도전에 더 큰 감동을 받는다.
저자가 조용히 준비해 온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어 감동을 자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구나 그 수익금을 불우이웃과 함께 나눈다고 하니, 뜻 깊은 일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하여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
- 대한예수교 장로회 성천교회 담임목사 김병태


저자와의 관계는 벌써 10년전으로 올라간다. 저자의 IT분야에 대한 가슴 뛰는 순수한 열정은 당시 주변 동료 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이제 그는 전혀 낯선 클래식 음악 분야의 서적을 한 권 들고 다시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IT전문가가 쓴 클래식 음악 서적이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성장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클래식 음악 서적에서는 접할 수 없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 끝없는 새로운 도전과 한결 같은 열정적인 모습의 저자에게 감히 희망찬 미래라는 큰 기대를 걸어본다.
- 前마이크로소프트웨어 기자 강경수

우리가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큰 행복이다. 때로는 장엄하고 진지하며 때로는 사랑을 속삭이듯 가냘픈 선율로 다가오는 클래식 음악의 감명은 분명 신이 인간에게 내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여기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저자가 평소 음악을 공부하고 감상하며 가졌던 가슴 벅찬 감동과 희열을 함께 나누고자 그 정성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을 완성하기 위해 기울인 저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더욱 많은 이들에게 그 뜻이 전해져 클래식 음악을 통해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
- SK하이닉스 이관의 상무


이 책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깊은 세계 속으로 잠길 수 있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의 무한한 깊이와 넓고 심오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매우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자의 3년 의 노력을 매우 경앙하고 더 큰 성공을 거두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当释词赏书中的古典音乐时进乐的世界,使我领乐这本书对赏乐很启发作用。敬仰作者三年以来并真诚祝愿作者能够
- 杭州默沙东制药有限公司上海分公司, 庄秀娟

성천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원인 저자는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자기 연찬과 자기 계발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 중에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바로크 시대부터 근 현대의 음악까지 주옥 같은 음악을 선정하여 듣고, 느끼고, 작곡가와의 교감을 몸소 체험하였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기는 매우 바쁜 직장과 가정과 그 외의 여러 가지 환경으로 아주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곡들을 다른 사람들이 감상하기 매우 용이하도록 정리한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렇게 그 동안 감상 자료를 출판하는 것에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깊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와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 성천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지휘자 박옥주
음악이라는 예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상상을 표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며 음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며 육신의 병까지 고치는 것을 보면 음악은 실로 상당한 가치가 있다. 저자의 음악의 열정과 사랑은 주변의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번 출판하는 책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세계 곳곳의 문화를 느끼고 나아가 하나님이 만든 우주의 신비로운 감동과 놀라운 능력을 느끼시길 기원한다.
- 주광정밀 대표 신광식

물가에 심긴 나무가 그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않음은 목마르고 주리고 곤한 누군가에게 아늑한 쉼터로 쉬게 하려는 뜻이 아닐까. 축복의 사람 저자의 열정을 통해 더욱 많은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우아한 삶의 풍성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다.
- 대한항공 부기장 정환민

우선 3년 간의 수고가 결실로 맺게 됨을 축하한다. 그 동안 저자가 보여주었던 열정과 삶에 힘이 되는 음악에 감사하며 독자 여러분과 더욱 풍성한 행복과 사랑을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 5년, 10년 후 더 큰 결실을 기대한다.
- 한국관광공사 김재호


자극적인 전자음으로 무장된 강렬한 음악이 대세를 이루는 요즘 클래식으로의 관심은 어쩌면 당연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막연히 클래식에 대한 거부감과 어려움이 있던 내게 이 책은 클래식 음악으로의 자연스러운 가이드가 되었다. 나와 같이 클래식에 무지하였던 사람에게 누군가가 편안하게 이야기해주는 듯한 이 책은 무언가를 배우기보다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동료로서 무언가를 공유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 BTL마케터 이완호

음악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특히 그 깊이가 깊고 감정의 변화가 심오한 클래식은 나에게 항상 새로움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은 내가 느꼈던 그 감동을 다른 누군가도 함께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고, 또한 내가 미쳐 놓친 그 감동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 디자인그룹 위젠 정주미

저자소개
※ 저자 이정훈
- 美자유소프트웨어재단 한국 대표(2002)
- 정보통신진흥협회 공개소프트웨어 전문위원 (2003)
- ZDNet/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고정 필자 (2003)
- 現SK 하이닉스 근무
- 저서
1) "리눅스 클러스터로 만드는 수퍼컴퓨터", 영진닷컴
2) 리눅스마스터 1급/2급, 영진닷컴, 정보통신진흥협회 공저

출간일

전자책 : 2012-01-23

파일 형식

PDF(3.7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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