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몸의 지도를 그리자구글맵도 찾지 못하는 우리 몸 구조
가이도 다케루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서혜영 옮김의과대학에서 오랫동안 외과의로 재직하다가 현재는 병리학자로, 또 인기 소설가로도 활동 중인 저자 가이도 다케루는 이런 대중을 위해 우리 스스로 자신의 몸을 돌보고 지키는 데 유용한 인체 지식을 정리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몸속 구석구석 ‘몸의 지도’를 그려가면서 우리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각각의 장기들이 어떻게 긴밀히 연결되고 협력하는지 몸의 기능과 업무를 부위별, 기능별로 아우르며 놀랍도록 입체적인 인체 지식을 전해준다.
오른쪽 콩팥은 왜 왼쪽 콩팥보다 더 아래에 있는지, 양쪽 허파의 크기는 왜 다른지, 소장은 왜 늘 비어 있는지, 태아의 허파는 왜 찌부러져 있고 심장에는 왜 구멍이 뚫려 있는지 등 책은 풍부한 의학 정보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몸의 세계’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간결한 문장과 명쾌한 예시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식만을 선별한 저자의 탁월한 통찰력은 인체 과학이나 의학에 익숙지 않은 사람이라도 쉽게 완독할 수 있도록 이끈다.
오른쪽 콩팥은 왜 왼쪽 콩팥보다 더 아래에 있는지, 양쪽 허파의 크기는 왜 다른지, 소장은 왜 늘 비어 있는지, 태아의 허파는 왜 찌부러져 있고 심장에는 왜 구멍이 뚫려 있는지 등 책은 풍부한 의학 정보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몸의 세계’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간결한 문장과 명쾌한 예시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식만을 선별한 저자의 탁월한 통찰력은 인체 과학이나 의학에 익숙지 않은 사람이라도 쉽게 완독할 수 있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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