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자연스러운 자연해설자연의 언어는 자연해설사를 통해 의미가 된다
최수경 지음20여 년간 활동한 자연해설사가 들려주는 환경수업. 저자는 현재 현장에서 환경교육자이자 해설사로 일을 하고 있다. 자연해설을 할 때, 환경교육적 사고가 배색되어, 오솔길을 안내하기보다는 더 큰길의 패스파인더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해설사에 발을 들여놓기, 해설사 되기, 해설자원 찾기로 구분하였다. 해설사 양성과정부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직접 해설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해설을 하기까지 자연해설사에게 필요한 해설의 이론과 사례가 담겨있다.
이론은 저자가 다수의 자연해설사 양성과정에서 강의하는 내용의 서술이고, 사례는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에서 지식의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담았다. 저자 나름의 방식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미학적 시선과 자연에 내재한 의미를 읽어내는 언어 그리고 자연에 인간을 반추하는 성찰이 담겨있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해설사에 발을 들여놓기, 해설사 되기, 해설자원 찾기로 구분하였다. 해설사 양성과정부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직접 해설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해설을 하기까지 자연해설사에게 필요한 해설의 이론과 사례가 담겨있다.
이론은 저자가 다수의 자연해설사 양성과정에서 강의하는 내용의 서술이고, 사례는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에서 지식의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담았다. 저자 나름의 방식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미학적 시선과 자연에 내재한 의미를 읽어내는 언어 그리고 자연에 인간을 반추하는 성찰이 담겨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