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예사의 첫사랑미스·미스터트롯 팬덤히트 100곡
유차영 지음유차영 작가의 전작 <트로트 열풍 : 남인수에서 임영웅까지>의 후속작 성격을 가진 책이다. 전작 <트로트 열풍 : 남인수에서 임영웅까지>이 일제 강점기에서부터 2020년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남성 가객들의 유행가 100곡을 모았다면, 이번 책 <곡예사의 첫사랑>은 100여 년간 많은 이들의 가슴에 따뜻한 불씨를 남긴 여성 가객들의 유행가 100곡을 모았다.
일제 강점기 암울한 민족의 현실과 당대 여성의 사회적 고통을 반영한 윤심덕의 ‘사의 찬미’에서부터 ‘복고’와 ‘추억’이 화두인 2020년 시대상을 반영하는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까지 연결되는 100곡의 유행가.
유차영 작가가 들려주는 곡에 얽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작곡자, 작사가, 가수의 삶을 담은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책장을 넘길 때마다 살아 움직인다. 노래 하나를 통해서 유차영 저자가 끊잆엇이 엮어 내는 사람과 시대의 이야기들은 그 시대를 거쳐 온 사람들에겐 공감을, 새롭게 이 책을 통해 트로트를 접하게 된 분들에게는 강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것이다.
일제 강점기 암울한 민족의 현실과 당대 여성의 사회적 고통을 반영한 윤심덕의 ‘사의 찬미’에서부터 ‘복고’와 ‘추억’이 화두인 2020년 시대상을 반영하는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까지 연결되는 100곡의 유행가.
유차영 작가가 들려주는 곡에 얽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작곡자, 작사가, 가수의 삶을 담은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책장을 넘길 때마다 살아 움직인다. 노래 하나를 통해서 유차영 저자가 끊잆엇이 엮어 내는 사람과 시대의 이야기들은 그 시대를 거쳐 온 사람들에겐 공감을, 새롭게 이 책을 통해 트로트를 접하게 된 분들에게는 강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