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럭키팩 7 - 삭제된 기억
프레데릭 폴기존 SciFan 시리즈 중 기억 조작이나 기억상실증, 두뇌 조작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모은 작품집이다.
[사라진 기억 속 음모]
피터 듀에인은 우주 화물선에 거대한 화물을 싣고 칼리스토 위성으로 가는 중이다. 그러나 이익의 분배를 두고 동료와 분쟁이 벌어지고, 그와의 결투, 그리고 우연한 사고로 인해서 기억상실증에 걸린다.
[화성의 기억]
멜 헤이스팅스는 아내와 저녁 외출을 나갔다가 사고를 당하고, 아내는 수술실에서 죽는다. 죽기 전 아내는 병이 나으면 화성으로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그러나 멜의 기억 속에서 그들은 화성으로 여행을 간 적이 없다.
[엘리베이터 안 스파이]
전지구적인 규모의 핵전쟁이 벌어지고, 지구가 방사선으로 오염된 시대. 사람들은 거대한 건물 안에 농장과 공장,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모여 산다. '복합 거주 지구'라고 불리는 그 건물 하나 하나가 국가 단위로 기능하면서, 자체적인 군대를 가지고 있다. 각 복합 거주 지구는 서로를 의심하면서, 서로에게 스파이를 보내서 동태를 감시한다.
[우주적 건망증]
정신 분석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헤르만 레이는 한적한 시골에서 낚시를 즐기면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의 발 밑의 지표면이 모두 사라진 것을 깨닫는다. 그는 분명히 땅을 딛고 서있지만, 그 공간에는 우주의 허공만이 존재한다.
[되돌아온 미래]
제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아마추어 화학자인 앨런 하틀리는 장교로 군대에 복무한다. 캐나다를 침공한 적을 막기 위해서 최전선으로 파견된 하틀리는 원자 폭탄으로 큰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은 채 후송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주 강력한 마취제가 주사되고, 하틀리가 환각을 겪기 시작하는데, 그 내용은 13살이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다.
[운명 작업 주식회사]
밈스 씨는 온화한 분위기의 중년 부인이고 차를 즐겨 마신다. 그녀의 직업은 과거와 미래를 오가면서, 위기에 빠진 사회에 파견되어, 인간적 관계와 공동체 의식을 복원하는 작업이다. 즉 사람들의 운명을 조정하는 것이 그녀의 업무이다.
[사소한 마법 하나]
셰익스피어 시대의 복장과 공연 형식을 그대로 재연한 "맥베스"의 막이 오르고, 주인공은 현실인지 환상인지 알 수 없는 경험들 속에 놓인다. 그떄마다 자신만의 고립된 공간으로 도망치지만 호기심이 그녀를 다시 무대 뒤로 데리고 오고, 연극이 끝나면서 그녀의 정신 발작 또한 끝난다.
<작가 소개>
프레데릭 조지 폴 주니어 (Frederik George Pohl Junior, 1919년 11월 26일 ? 2013년 9월 2일)은 75년 이상을 활동한 미국 SF 소설가이자 편집 기획자이다.
레이몬드 피셔 존스 (Raymond Fisher Jones, 1915 - 1994)는 미국의 SF 작가이다. 그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지구라는 섬 This Island Earth"로 1955년 영화로 제작되었다. 그 외에도 다수의 작품이 TV 드라마 시리즈 등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도널드 에드윈 웨스트레이크 (Donald Edwin Westlake, 1933 - 2008)는 미국의 작가이다. 많은 소설들과 에세이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헨리 빔 파이퍼 (1904 - 1964)는 미국의 SF 소설가이다. 그는 '파라타임'이라는 대체 역사 소설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시리즈는 광대한 영역을 무대로 한 미래 역사 소설이다.
데이비드 카펜터 나이트 (1925 - 1984, David Carpenter Knight)는 미국의 SF 및 청소년 소설 작가이다. 미국 뉴욕 출신으로 작가 및 SF 잡지 등의 편집자 등의 직업을 가졌다.
프리츠 로이터 라이버 주니어 (Fritz Reuter Leiber, Jr, 1910 - 1992)는 미국의 판타지, 공포, SF 소설가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경력을 자랑한다. 그는 시를 쓰기도 했고, 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하면서, 희곡 작업을 하기도 했다.
[사라진 기억 속 음모]
피터 듀에인은 우주 화물선에 거대한 화물을 싣고 칼리스토 위성으로 가는 중이다. 그러나 이익의 분배를 두고 동료와 분쟁이 벌어지고, 그와의 결투, 그리고 우연한 사고로 인해서 기억상실증에 걸린다.
[화성의 기억]
멜 헤이스팅스는 아내와 저녁 외출을 나갔다가 사고를 당하고, 아내는 수술실에서 죽는다. 죽기 전 아내는 병이 나으면 화성으로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그러나 멜의 기억 속에서 그들은 화성으로 여행을 간 적이 없다.
[엘리베이터 안 스파이]
전지구적인 규모의 핵전쟁이 벌어지고, 지구가 방사선으로 오염된 시대. 사람들은 거대한 건물 안에 농장과 공장,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모여 산다. '복합 거주 지구'라고 불리는 그 건물 하나 하나가 국가 단위로 기능하면서, 자체적인 군대를 가지고 있다. 각 복합 거주 지구는 서로를 의심하면서, 서로에게 스파이를 보내서 동태를 감시한다.
[우주적 건망증]
정신 분석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헤르만 레이는 한적한 시골에서 낚시를 즐기면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의 발 밑의 지표면이 모두 사라진 것을 깨닫는다. 그는 분명히 땅을 딛고 서있지만, 그 공간에는 우주의 허공만이 존재한다.
[되돌아온 미래]
제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아마추어 화학자인 앨런 하틀리는 장교로 군대에 복무한다. 캐나다를 침공한 적을 막기 위해서 최전선으로 파견된 하틀리는 원자 폭탄으로 큰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은 채 후송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주 강력한 마취제가 주사되고, 하틀리가 환각을 겪기 시작하는데, 그 내용은 13살이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다.
[운명 작업 주식회사]
밈스 씨는 온화한 분위기의 중년 부인이고 차를 즐겨 마신다. 그녀의 직업은 과거와 미래를 오가면서, 위기에 빠진 사회에 파견되어, 인간적 관계와 공동체 의식을 복원하는 작업이다. 즉 사람들의 운명을 조정하는 것이 그녀의 업무이다.
[사소한 마법 하나]
셰익스피어 시대의 복장과 공연 형식을 그대로 재연한 "맥베스"의 막이 오르고, 주인공은 현실인지 환상인지 알 수 없는 경험들 속에 놓인다. 그떄마다 자신만의 고립된 공간으로 도망치지만 호기심이 그녀를 다시 무대 뒤로 데리고 오고, 연극이 끝나면서 그녀의 정신 발작 또한 끝난다.
<작가 소개>
프레데릭 조지 폴 주니어 (Frederik George Pohl Junior, 1919년 11월 26일 ? 2013년 9월 2일)은 75년 이상을 활동한 미국 SF 소설가이자 편집 기획자이다.
레이몬드 피셔 존스 (Raymond Fisher Jones, 1915 - 1994)는 미국의 SF 작가이다. 그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지구라는 섬 This Island Earth"로 1955년 영화로 제작되었다. 그 외에도 다수의 작품이 TV 드라마 시리즈 등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도널드 에드윈 웨스트레이크 (Donald Edwin Westlake, 1933 - 2008)는 미국의 작가이다. 많은 소설들과 에세이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헨리 빔 파이퍼 (1904 - 1964)는 미국의 SF 소설가이다. 그는 '파라타임'이라는 대체 역사 소설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시리즈는 광대한 영역을 무대로 한 미래 역사 소설이다.
데이비드 카펜터 나이트 (1925 - 1984, David Carpenter Knight)는 미국의 SF 및 청소년 소설 작가이다. 미국 뉴욕 출신으로 작가 및 SF 잡지 등의 편집자 등의 직업을 가졌다.
프리츠 로이터 라이버 주니어 (Fritz Reuter Leiber, Jr, 1910 - 1992)는 미국의 판타지, 공포, SF 소설가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경력을 자랑한다. 그는 시를 쓰기도 했고, 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하면서, 희곡 작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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