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디자인, 사연 없는 형태는 없다장인의 아틀리에부터 인더스트리 5.0까지
김경환.박지현 지음기계식 운송수단에 대한 아이디어가 등장한 이후 자동차는 시기와 목적에 따라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 책은 단순히 자동차 디자인의 연표를 되짚어보는 데 그치지 않고 그러한 형태가 만들어진 사연과 함께 디자인 크리틱을 더했다.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 혹은 이용자의 가치 변화가 자동차 디자인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어나갈 것이다. 여기에 맞춰 기민한 통찰력과 행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 바탕을 제안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