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검색
비주얼 재즈 커버
비주얼 재즈
앨린 시프턴 지음, 백지선 옮김, 존 에드워드 하세 서문
재즈, 방대한 시각예술 작품으로 톺아보다. 재즈는 ‘재즈’라는 단어가 처음 생겨났을 때부터 음악과 춤뿐 아니라 미술과 디자인, 패션을 묘사하는 데 쓰였다. ‘재즈 패턴 드레스’, ‘재즈 색감의 실크’, ’재즈 스타킹은 최신 패션이다‘나 유명 화가가 색채 배합에 ’재즈의 생기를 불어넣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사용되었다. 재즈는 탄생부터 시각 예술과 그래픽 디자인 영역뿐 아니라 예술 전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며 재즈의 시대를 열었다.

<비주얼 재즈>는 재즈가 예술을 어떻게 꽃피웠는지 재즈가 탄생한 19세기 후반부터 최고의 전성기를 거쳐 21세기 신주류의 재즈까지 생생한 사진 자료들을 살피며 하나하나 더듬어 간다. 재즈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품을 그린 화가 피카소나 두스부르흐, 몬드리안, 팝 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 등의 커버 디자인은 물론 사진작가, 삽화가, 디자이너들의 귀중한 작품들과 재즈계 거장들의 연주 스타일부터 패션, 보물 같은 사진들을 보며 재즈의 세계에 빠져들어 보자.

출간일

종이책 : 2022-01-03전자책 : 2022-01-03

파일 형식

ePub(179.8 MB)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