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불안이 사라지는 책예민한 아이 다섯 명을 키운 육아 컨설턴트 엄마의 육아법
나가오카 마이코 지음, 이효진 옮김아이를 키우는 일이 원래 힘든 거라지만, 아무래도 우리 아이는 유난한 듯싶고 자주 지친다. 내가 힘든 건 둘째 치고, 아이가 잘못 자랄까봐 불안하다. 그런데 이 불안은 예민한 아이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온다.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지 못하니 아이에게 필요한 바를 해주기 어렵다. 해결의 시작은 아이의 예민함을 진단하고 이해하는 것! 다행히 여기에 최적의 안내자가 있다.
이 책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불안이 사라지는 책》에서 매우 예민한 아이 다섯 명을 키워낸 엄마이자 육아 컨설턴트인 나가오카 마이코는 아이들의 예민함은 사실 축복이며, 이 예민한 기질을 이해하면 양육자와 아이 모두 편안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예민함을 이해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를 편안하게 해줄 방법을 일러주는 것은 물론이다.
HSC라고 불리는 ‘매우 예민한 아이’(Highly Sensitive Child)들은 전체 아이들 중 15~20퍼센트 정도를 차지한다. 저자가 일본의 정보 사이트 ‘올어바웃’과 ‘It Mama’에 썼던 500편 넘는 육아 칼럼 가운데 <매우 예민한 아이>나 <아이를 대하는 법>에 관한 글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누적 조회 수가 500만 건을 넘었다. 예민한 아이와 그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수가 적지 않다는 증거다.
이 책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불안이 사라지는 책》에서 매우 예민한 아이 다섯 명을 키워낸 엄마이자 육아 컨설턴트인 나가오카 마이코는 아이들의 예민함은 사실 축복이며, 이 예민한 기질을 이해하면 양육자와 아이 모두 편안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예민함을 이해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를 편안하게 해줄 방법을 일러주는 것은 물론이다.
HSC라고 불리는 ‘매우 예민한 아이’(Highly Sensitive Child)들은 전체 아이들 중 15~20퍼센트 정도를 차지한다. 저자가 일본의 정보 사이트 ‘올어바웃’과 ‘It Mama’에 썼던 500편 넘는 육아 칼럼 가운데 <매우 예민한 아이>나 <아이를 대하는 법>에 관한 글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누적 조회 수가 500만 건을 넘었다. 예민한 아이와 그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수가 적지 않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