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하고 해파랑길을 걷다
고형석'퇴직하고 해파랑길을 걷다'는 작가가 30년을 다닌 직장을 퇴직하고 해파랑길을 걸으며, 길 위의 자연과 사람을 보고 만나서 느낀 감동과 감흥을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한 로드 에세이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770km에 이르는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이며, 그는 2021.5.26일부터 27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걸으며 인생 2막의 새로운 방향과 좌표를 설정하기 위한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퇴직하고 마음의 좌표를 정하지 못한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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