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록 재밌는 음악 이야기거대한 음악 세계로 떠나는 간단하고 유쾌한 여행
크리스토프 로이더 지음, 배명자 옮김우리의 음악 상식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흥미롭고 유쾌한 음악 이야기로 가득한 책이다. 음악 전반을 다루면서도 짧고 어렵지 않은 글로 거대한 음악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해준다. 음역 폭을 기준으로 뽑은 최고의 가수는 누구인지, 바이올린 목에 있는 달팽이 장식의 역할은 무엇인지, 베토벤을 죽게 한 악기는 무엇인지, CD의 재생시간은 왜 74분으로 정해졌는지 등 어디서 듣기 힘든 잡학지식부터, 재즈 입문을 위한 가수와 곡 추천, 2분 만에 피아노를 칠 수 있는 방법, 속성기타강습 등 실용적인 지식도 가득하다.
또한 이야기 하나가 끝날 때마다, 반복 재생으로 들어볼 다양한 장르의 곡도 추천한다. 뒷부분에서는 음악이론도 살짝 다루는데, 악보 읽는 법이나 화성의 의미까지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순서 없이 건너뛰며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차례차례 읽어도 좋다. 일상 틈틈이, 잠들기 전 짧은 독서로도 음악의 세계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이야기 하나가 끝날 때마다, 반복 재생으로 들어볼 다양한 장르의 곡도 추천한다. 뒷부분에서는 음악이론도 살짝 다루는데, 악보 읽는 법이나 화성의 의미까지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순서 없이 건너뛰며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차례차례 읽어도 좋다. 일상 틈틈이, 잠들기 전 짧은 독서로도 음악의 세계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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