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이 된다는 것
우치다 타츠루 지음, 송태욱 옮김우치다 타츠루의 두 번째 저서로 저자 자신의 글쓰기 스타일이 완성되었다고 평가한 책이다. ‘어른’을 키워드로 해서 교육 붕괴, 가정 붕괴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 장은 나츠메 소세키 소설에 대한 장편 평론으로 서양화의 물결 속에서 나츠메 소세키가 어떤 방식으로 당시의 젊은이들에게 어른과 성장의 롤 모델을 제시하려고 했는지를 탁월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있다.
마지막 장은 나츠메 소세키 소설에 대한 장편 평론으로 서양화의 물결 속에서 나츠메 소세키가 어떤 방식으로 당시의 젊은이들에게 어른과 성장의 롤 모델을 제시하려고 했는지를 탁월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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