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성인이 되어 다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성인 피아노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서
스미 세이코 지음, 홍주영 옮김피아노를 배우는 성인들이 늘어나면서 성인 피아노 교습소가 성황 중이다. 어릴 때 배우다가 포기했으나 다시 치고 싶어서, 직장생활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서, 좋아하는 곡을 직접 연주하고 싶어서, 두뇌 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해서 등의 다양한 이유로 피아노 앞에 앉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는 성인이 되어 다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는 성인 피아노 학습자들이 경험하는 여러 문제와 고민에 초점을 맞춰 피아노를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맞춤형 안내서이다.
저자 스미 세이코는 독일 국립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일본의 유명 피아니스트로, 1996년에 일본에서 <아버지를 위한 피아노 레슨>이라는 CD를 발매해 레코드대상 기획상을 수상했고, NHK에서 ‘악보가 서툰 아버지를 위한 피아노 강좌’를 진행하는 등 30여 년간 성인 피아노 학습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오랜 연주 활동과 레슨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 학습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 빠지기 쉬운 함정, 맞춤형 연습법,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알려준다. 연습량에 따라 실력이 달라지는 청소년 학습자들과 달리, 성인은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고 신체의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연습보다 ‘요령’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그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 스미 세이코는 독일 국립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일본의 유명 피아니스트로, 1996년에 일본에서 <아버지를 위한 피아노 레슨>이라는 CD를 발매해 레코드대상 기획상을 수상했고, NHK에서 ‘악보가 서툰 아버지를 위한 피아노 강좌’를 진행하는 등 30여 년간 성인 피아노 학습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오랜 연주 활동과 레슨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 학습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 빠지기 쉬운 함정, 맞춤형 연습법,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알려준다. 연습량에 따라 실력이 달라지는 청소년 학습자들과 달리, 성인은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고 신체의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연습보다 ‘요령’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그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