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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래 예배론 커버
21세기 미래 예배론초연결사회와 예배의 만남을 추구하며
김순환
예배는 주일 공예배로 다 마쳐지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구현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예배와 삶은 마치 나선형적 발전 모형으로 설명될 수 있다. 예배자는 공예배를 출발점으로 해서 세상으로 나가 예배적 삶을 살아낸 뒤 다시 그 자리로 돌아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더 이상 지난 예배자가 아니다. 삶 속의 예배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예배자가 되어 다시 예배의 자리에 참여해야 한다는 지향성을 담은 모형을 의미한다. 교회를 둘러싼 상황은 바뀌고 있고, 그 시대 속의 사람들은 현저히 진보한 새로운 소통 미디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음에도, 정작 소통과 전달이 가장 중시되어야 할 교회와 예배는 그에 대한 변용을 주저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한다. 그것이 마치 신앙의 순수성이나 본질을 올바로 지키는 길이라고 보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던 것 때문이다. 예배신학은 끊임없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추구하고, 예배와 삶의 융화를 위해 열린 태도로 동시대의 사회 문화 환경의 옷을 입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런 인식을 가지고 오늘의 교회와 예배를 향한 전향적이고 동태적인 예배의 진로를 모색하고 있다.

출판사

e퍼플

출간일

전자책 : 2024-07-26

파일 형식

PDF(11.6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