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놀았더니 돈이 생겼다
변용도특출하지는 않아도 크고 작은 체험과 삶의 지혜를 얻었다. 그것을 혼자만 알고 세상을 떠나면 아깝지 않을까? 미국의 어니 J. 젤린스키는 “은퇴생활백서”에서 후반생의 가장 가치 있는 일은 경험 전수라 밝혔다. 인생의 소중한 자산인 경험과 지혜를 모든 역량을 쏟아 이웃과 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가려는 이유다. “다 쓰고 가자”(다쓰가)를 후반생의 생활신조로 삼는다. 그런 일의 하나로 경험담을 한 권의 책으로 남기고 싶었다.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기쁨도 있다. 미래의 후반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걱정하는 어느 누군가의 인생 항로에 나침반이 되기를 희망한다.
녹음이 짙어가는 창밖의 들녘을 바라보며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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