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에 도전하는 과학과학기술학(STS)을 만든 사람들
브뤼노 라투르 외 지음, 홍성욱 외 옮김흔히 과학은 객관적이고 단일하며 보편적이라 여겨진다. 과학기술학(STS)은 이에 도전한다. 과학기술학자들은 ‘진리’는 왜 진리라 여겨지는지, ‘법칙’은 어떻게 법칙이 되었는지에 의문을 가지고 그 맥락을 들여다본다.
STS는 세상을 작동시키는 거대한 법칙이 있다고 믿는 대신 작은 것들에 주목하고, 단일한 진리를 좇는 대신 세상의 복잡성을 인정한다. 『과학에 도전하는 과학』은 과학기술학의 선구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역사책이며, 이 분야 최고의 입문서이다. 인류세 시대를 사는 법을 고민하는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STS는 세상을 작동시키는 거대한 법칙이 있다고 믿는 대신 작은 것들에 주목하고, 단일한 진리를 좇는 대신 세상의 복잡성을 인정한다. 『과학에 도전하는 과학』은 과학기술학의 선구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역사책이며, 이 분야 최고의 입문서이다. 인류세 시대를 사는 법을 고민하는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