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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가 망해가고 있는 원인 (하)
윤성원
필자 본인은 예장 호헌총회 신학교를 졸업하고 남서울 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서 합보 총회 산하의 경서 노회에서 목회 사역을 하다가 은퇴한 목사로서 개신교가 망해가고 있는 원인이라는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들어 말하자면 우리 한국의 개신교도의 인원수가 2천년대 초만 하더라도 1천만 명 혹은 1천 2백만 명이라는 말을 했었다. 그러나 불과 2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급속히 교인들의 수가 줄어들어 2024년 봄, 정부의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개신교인, 680여만 명(가나안 교인:교회에 나가지 않는, 개인 신앙의 교인//약 200만명)으로 추산된다는 보도를 필자가 본 바가 있다.

그렇다면 그렇게 된 원인이 어디에서 기인 됐다고 보아야 하겠는가? 그 원인은 여러 가지의 문제점으로 볼 수가 있겠다. 첫 번째로는 강단에서 목사들의 역량이 미흡해서 기성 교인들이 사이비, 이단성의 집단으로 많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현실도 필자는 어느 정도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강단에서의 문제점은 어디에 있다고 보아야 될까?

강단에서의 설교가 복음주의 적이 아닌 자유주의 신학자들로부터 배운 목사들의 설교가 세상과 혼합성(인본주의?)의 설교로 둔갑하게 된 문제점을 가져오고 있다고 필자는 보고 있다. 우리가 강단에서 증거 해야 될 말씀은 교리적으로 볼때에 성경은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으로 성경의 무오성을 가르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전설과 신화로 가득찬 책이라고 하며 틸리히(1886~1965) 같은 신학자는 성경에 입각한 근본주의 신학 사상을 마귀적이라고 하며 성경의 특별계시를 부정하며 하나님의 존재성도 부정하고 창조 천사, 귀신을 신화라고 하며 인류 타락의 역사성도 부정하는 자이다.

이같은 교리로 변조되고 있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난무하고 있는 저들 사상의 신학교에서 배워온 목사들이 교인들에게 어떻게 성경중심의 복음주의적인 설교를 통해서 가르칠 수가 있겠는가?

자유주의 신학을 창출한 슐라이어마허는 정통교회의 목사였던 아버지의 뜻을 저버리고 계몽주의와 낭만주의 사상에 철학을 접목시킨 자유주의 신학이라는 새로운 신학을 만든 자인데, 그는 옛, 소련의 스탈린이 신학 공부를 5년 동안이나 수학했지만, 어머니의 참된 뜻인 목사가 되기를 거절하고 공산주의자가 되어 재임기간 동안에 자기의 동족을 수천만 명을 죽였는데, 전술한 슐라리어마허 라는 자유주의 신학의 창출자는 스탈린보다도 더욱 많은 기독교인의 영혼을 지옥으로 잡아넣고 있는 악마라고 필자는 말하고 싶다.

이같이 자유주의 신학 사상이, 복음주의 신학이라고 보아서는 안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고 있는데, 또 다른 몇 가지의 예를 들자면 자유주의 신학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정하고 처녀탄생을 부정하며 그리스도의 기사, 이적을 모두 부정하며 그분의 부활, 승천을 부정하고 속죄 사역을 부정하는 집단이 자유주의 신학자들이다.
그렇다면 교회와 신학과 성경이 어디에 쓸모가 있겠는가?

그리하여 필자는 이에 대한 분별력을 지향할 수 있도록 집필하게 된 글이며 한국신학교의 유명한 목사, 교수들(박대선 감리교단의 감독, 변선환, 홍정수, 통합총회의 이종성 등)의 이단적 사상을 일부분이라도 밝혔으며 세계적인 부흥사라고 하는 빌리 그래함의 배교적인 이단성을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그는 프리메이슨 33단(도)의 보유자로서 로마교황의 하수인이었다고 하는 사실을 본서에서 언급하게 됐다.

또한, 본서의 부록으로는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자료를 첨부했다. 이는 우리 개신교를 파괴하여 공산주의 사상화를 시키기 위해서 옛, 소련의 스탈린이 만들어놓은 자료를 첨부했다. 현대의 한국개신교의 대형교회의 목사들이 WCC의 사상을 도입함으로 공산화가 돼가고 있기에 자유주의 신학 사상과 WCC의 사상과 같은 사탄, 악마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 개신교가 망해가고 있는 원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집필하게 됐다. 본서를 읽은 독자 한 사람이 열 사람에게만 이 글을 읽도록 홍보가 된다면 많은 개신교인이 올바른 신앙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으로 필자는 기대한다.

2025년 1월 윤 성 원 목사 드림

출간일

전자책 : 2025-04-25

파일 형식

ePub(20.95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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