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신교인을 위한 정치 상식성서의 정치신학과 개신교인의 사회적 책임
송봉운개신교 교회에서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것은 금기로 되어 있다. 그러면서 선거철이 되면 교회 교인도 아닌 후보자가 예배에 출석한다. 그리고 불법인 줄 알면서 특정 후보를 찍으라고 설교하는 목사도 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신자는 거의 없다. 오랫동안 성서를 연구하면서 성서가 정치로 가득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개신교인들에게 정치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간략하지만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성서의 어떤 부분에 정치 이야기가 나오는지 궁금한 신자, 정치 활동을 너무 많이 하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기가 짜증이 나는 분, 자신의 교회에 여자 목사님이 없는 이유가 궁금한 분, 청년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교회 문화가 이상한 사람, 신자는 아니지만 개신교인의 정치 참여와 극우적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 지성인에게 소개하면 좋은 책이다. 부디 읽고 주위 개신교인에게 널리 소개하여 어떤 것이 진정으로 성서적 정치인지 배우고 알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