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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숲에서 맞는 새벽 커버
대관령 숲에서 맞는 새벽
박흥규 외 16인
10
살면서 자신의 생각을 책으로 묶는다는 것은 흔치 않은 행복이다. 특히 나와 함께 살아온 벗들이 있어 그 생각을 나눌 수 있음도 기쁨이다. <대관령 숲에서 맞는 새벽>은 내가 은퇴 후 삶터로 삼은 대관령을 배경으로 엮은 내 자신의 이야기다. 내 생각에 한번 경험했던 일들은 내 안에 존재하며 영원한 과정에서 영원히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그 동안 산 생활을 기록한 일기와 평소 관심사였던 수목신앙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출간일

전자책 : 2014-02-18

파일 형식

PDF(43.46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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