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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정직한가 커버
당신은 정직한가법은 해서는 안 될 일을, 윤리는 해야 할 일을 말해준다
낸 드마스 지음, 정경한 옮김
8.2
과연 나는 정직한가? 조직 내에서 당신이 거짓과 부정을 강요받았을 때 당신은 과연 얼마나 정의로울 수 있는가? 이 책은 숱한 윤리적 딜레마에 처한 직장인과 조직 구성원들에게 그 딜레마를 깨트리고, 회사도 직장 상사도 지켜주지 않는 한 개인의 윤리적 생존법을 제시한다.

세상이 정직하지 않다는 말도, 조직이 비윤리적이라는 변명 또한 헛되긴 마찬가지다. 조직 내에서 부정과 거짓을 요구받았을 때, 당신을 지켜줄 수 있는 건 오직 당신 자신의 정직뿐이며 정직이라는 나침반으로 무장하였을 때 당신을 해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책은 당신에게 그 강력한 윤리나침반을 제공한다.

저자는 “법은 해서는 안 될 일을, 윤리는 해야 할 일을 말해준다.”고 명확하게 정의 내린다. 윤리적 개념이 무엇보다 우선하며, 개인의 가치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즉, 불법은 아니지만 도덕적이거나 개인의 양심에 반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모든 상황에서 자신의 윤리적 양심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윤리나침반’을 제안한다. 윤리나침반을 사용하는 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찾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회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사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일을 해결해 나가면 된다. 이 책에는 각각의 상황에서 윤리나침반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윤리나침반을 통해 딜레마를 극복한 사람들의 얘기와 진솔한 조언도 담겨 있다.

출간일

종이책 : 2012-08-20전자책 : 2014-09-01

파일 형식

ePub(1.92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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