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 제스처, 그리고 색
제이 마이젤 지음, 박윤혜 옮김사진작가 제이 마이젤이 생애 처음으로 렌즈 뒤의 삶으로부터 얻은 놀라운 통찰력과 배움의 순간들을 지면으로 옮겨 놓은 책이다. 그는 길 위의 사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세 가지 요인, 즉 빛, 제스처, 그리고 색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사진천재가 사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기록인 동시에, 카메라를 통해 사진 찍는 사람의 세계관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이해와 감상, 감탄과 창의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에프-스톱(f-stop)이나 ISO 등 사진 잘 찍는 기술을 다루기보다는, 오로지 바라보는 시선에 집중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일상적인 것들에 관심을 갖고 그 속에서 특별함을 찾아내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 찍는 사람의 마음과 눈이 보는 이를 기쁘게 만들고, 공감을 자아내며, 또한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담아낼 힘을 길러낼 수 있도록 훈련시켜 줄 것이다.
이 책은 에프-스톱(f-stop)이나 ISO 등 사진 잘 찍는 기술을 다루기보다는, 오로지 바라보는 시선에 집중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일상적인 것들에 관심을 갖고 그 속에서 특별함을 찾아내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 찍는 사람의 마음과 눈이 보는 이를 기쁘게 만들고, 공감을 자아내며, 또한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담아낼 힘을 길러낼 수 있도록 훈련시켜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