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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너의 얼굴이 보고 싶구나
박진훈 지음
시인 겸 번역가인 박진훈은 등단 후 시인이 아닌 고등학교 교사의 길을 걸었다. 그러다 문득 가슴 속에 작은 바람 한 줄기가 일었다. 언젠가 바람의 얼굴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며 바람을 좇아 떠돌아다녔고 가끔 바람의 얼굴을 보았다고 믿었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바람은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모아 그 바람이 안고 있던 기억의 파편들을 모아 첫 시집을 펴냈다.

출판사

이담북스

출간일

종이책 : 2011-09-15전자책 : 2016-05-02

파일 형식

PDF(1.59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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