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태평양, 과학으로 항해하다
남성현.김혜진 지음남성현 저자 연구팀의 <바다에서 희망을 보다>, <동해 바다의 미래를 묻다>에 이은 '푸른행성 지구' 시리즈 3번째 책이다. 이번 도서 <동태평양, 과학으로 항해하다>는 실제 바다에 대한 이야기 두 번째로 동태평양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자들 스스로도 넓디넓은 바다가 과연 얼마나 민감하게 기후변화에 반응하고 있는 지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마치 육상에 사는 우리들의 삶과는 전혀 무관할 것만 같았던 넓은 바다 속에서 벌어지는 현상들, 특히 지구상의 모든 육지 면적을 합한 것보다도 더 넓다는 태평양 건너편의 동태평양에서 일어나는 바다 속 현상들이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일들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점은 우리가 태평양이라는 바다에 대해서 좀 더 잘 알아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동태평양은 그 동안 세계 도처의 바다 중에서도 비교적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고, 현재에도 비교적 잘 모니터링이 되고 있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른 바다처럼 우리 인류가 알아낸 것보다는 아직 모르고 있는 것이 더 많은, 그러나 지속적인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결국 더 잘 감시하고 활용해야 하는, 계속해서 끊임없는 도전을 요구하고 있는 바다라고 할 수 있다.
마치 육상에 사는 우리들의 삶과는 전혀 무관할 것만 같았던 넓은 바다 속에서 벌어지는 현상들, 특히 지구상의 모든 육지 면적을 합한 것보다도 더 넓다는 태평양 건너편의 동태평양에서 일어나는 바다 속 현상들이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일들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점은 우리가 태평양이라는 바다에 대해서 좀 더 잘 알아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동태평양은 그 동안 세계 도처의 바다 중에서도 비교적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고, 현재에도 비교적 잘 모니터링이 되고 있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른 바다처럼 우리 인류가 알아낸 것보다는 아직 모르고 있는 것이 더 많은, 그러나 지속적인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결국 더 잘 감시하고 활용해야 하는, 계속해서 끊임없는 도전을 요구하고 있는 바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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