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사라진 민족 사라진 나라의 살아 숨 쉬는 역사
도현신 지음거란족, 흉노족, 수메르인, 켈트족, 부여인 등 역사 교과서나 영화 등에서 한두 번씩 보고들은 이름들이지만, 구체적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이들의 역사를 한 책에 모았다. 타민족의 침략에 소멸되기도 하고 거대 민족에 흡수되기도 하여 이제는 존재도, 기록도 찾기 힘들지만, 실감나는 설명과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이들의 역사를 눈앞까지 불러왔다.
이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이 세계가 다양한 집단과 개인의 교류 속에서 만들어진 것임을 확인하며, 사라진 민족이나 집단의 역사와 유산이 어떻게 우리 현재 삶 속에까지 전해졌는지 알아본다.
책은 크게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인류 문명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에서부터 중동의 고대 민족에 속하는 파르티아까지를 첫째 장으로 묶었고, 로마제국의 멸망과 중세를 연 훈족을 비롯한 유럽.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을 두 번째 장에 넣었다. 세 번째는 흉노와 거란 등 동북아시아에서 활동한 유목 민족들이며, 네 번째 장에는 고대 한반도에서 활동한 민족들을 넣었다.
이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이 세계가 다양한 집단과 개인의 교류 속에서 만들어진 것임을 확인하며, 사라진 민족이나 집단의 역사와 유산이 어떻게 우리 현재 삶 속에까지 전해졌는지 알아본다.
책은 크게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인류 문명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에서부터 중동의 고대 민족에 속하는 파르티아까지를 첫째 장으로 묶었고, 로마제국의 멸망과 중세를 연 훈족을 비롯한 유럽.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을 두 번째 장에 넣었다. 세 번째는 흉노와 거란 등 동북아시아에서 활동한 유목 민족들이며, 네 번째 장에는 고대 한반도에서 활동한 민족들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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