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의 속마음 : 한의사 임형택 박사의 청소년 심리백과
임형택 저우리 아이,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시험 때만 되면 아이가 꾀병을 부리나요? 혹시 아이가 정말로 아픈 것은 아닐까요? 아이들은 사실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 아프다고, 제발 도와달라고……. 몸과 마음이 쑥쑥 크는 사춘기. 하지만 아직은 표현과 소통에 능숙하지 못한 시기이다 보니 갈등을 겪을 때가 많다. 부모들이 이런 아이들의 연약하고 세심한 마음을 좀 더 빨리 눈치 챌 수는 없을까? 왜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지, 왜 게임만 하려고 하는지, 함께 소통하며 해법을 찾을 수는 없는 걸까? 일곱 살 때나 열일곱 살 때나 아이 키우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다. 사춘기를 거칠 때는 ‘내 아이 맞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자식이다. 부모가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아야 아이와 소통할 수 있다. 부모가 무너지면 아이는 정말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아이의 속마음을 읽고 부모님부터 마음의 힘을 키우자. 그래야 아이도 마음의 힘을 되찾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임형택 박사는 TV나 신문 등의 언론에서도 종종 얼굴을 볼 수 있다. 한방 신경정신과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임형택 박사는 10대 아이들의 마음의 병을 민감하게 읽어내고 어루만지는 데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다. 바로 그 자신이 매우 소심한 사람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능력이다. 그는 바로 이 소심한 성격 덕분에 환자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임형택 박사가 임상에서 만난 수많은 아이들의 상담과 치료, 마음의 힘을 되찾은 아이들의 이야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마음의 힘을 키우는 훈련법까지, 10대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꼭 필요한 내용만 엄선해서 담았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바로 활용하실 수 있는 식이요법과 생활관리, 티테라피, 지압법까지 상세히 수록해 활용도를 높인 청소년 마음건강백과다.
시험 때만 되면 아이가 꾀병을 부리나요? 혹시 아이가 정말로 아픈 것은 아닐까요? 아이들은 사실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 아프다고, 제발 도와달라고……. 몸과 마음이 쑥쑥 크는 사춘기. 하지만 아직은 표현과 소통에 능숙하지 못한 시기이다 보니 갈등을 겪을 때가 많다. 부모들이 이런 아이들의 연약하고 세심한 마음을 좀 더 빨리 눈치 챌 수는 없을까? 왜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지, 왜 게임만 하려고 하는지, 함께 소통하며 해법을 찾을 수는 없는 걸까? 일곱 살 때나 열일곱 살 때나 아이 키우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다. 사춘기를 거칠 때는 ‘내 아이 맞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자식이다. 부모가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아야 아이와 소통할 수 있다. 부모가 무너지면 아이는 정말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아이의 속마음을 읽고 부모님부터 마음의 힘을 키우자. 그래야 아이도 마음의 힘을 되찾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임형택 박사는 TV나 신문 등의 언론에서도 종종 얼굴을 볼 수 있다. 한방 신경정신과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임형택 박사는 10대 아이들의 마음의 병을 민감하게 읽어내고 어루만지는 데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다. 바로 그 자신이 매우 소심한 사람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능력이다. 그는 바로 이 소심한 성격 덕분에 환자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임형택 박사가 임상에서 만난 수많은 아이들의 상담과 치료, 마음의 힘을 되찾은 아이들의 이야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마음의 힘을 키우는 훈련법까지, 10대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꼭 필요한 내용만 엄선해서 담았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바로 활용하실 수 있는 식이요법과 생활관리, 티테라피, 지압법까지 상세히 수록해 활용도를 높인 청소년 마음건강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