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엄마입니다만
김우영 글.그림육아는 즐겁다? 육아는 힘들다? 육아를 한 단어로 정의 내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아이를 기르는 것은 힘들지만 즐거운, 어렵지만 보람찬 일이다. 임신 기간, 출산, 모유수유, 신생아 키우는 시간을 지나니 수면 교육, 이유식 그리고 훈육을 해야 하는 시기까지.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은 산 넘어 산이다. 그때마다 처음 겪는 일들이 속속 등장하며 엄마는 혼란 속으로 빠진다. 말도 못하는 아이를 앞에 두고 울고 어쩔 줄을 몰라 한다. 이런 과정을 하나둘 겪다 보면, 아이가 의지할 수 있는 단단해지는 엄마가 된다.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저자는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한 그림과 따뜻한 글로 담아냈다. 저자는 조금 더 용기를 내어 네이버 블로그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밀키베이비’ 육아 그림에세이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육아 동지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저자는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한 그림과 따뜻한 글로 담아냈다. 저자는 조금 더 용기를 내어 네이버 블로그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밀키베이비’ 육아 그림에세이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육아 동지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