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살롱 in 영화, 부모 3.0속 시원한 ‘사이다 육아’를 영화에서 만나다!
김혜준.윤기혁 지음하루하루 애 키우느라 진땀 뻘뻘 흘리고 육아휴직을 2번 감행한 30대 아빠와 아버지운동을 하고 있는 좀 삭은 40대 아빠가 각자의 자식 키우는 마음을 영화와 비벼서 투박한 질그릇에 담아냈다. 이 책에 소개되는 ‘30편의 영화’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의 인생에 쏙 들어가는 몰입의 순간을 즐길 수 있다.
컴퓨터 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되듯, 부모 역할의 버전도 업그레드되어야 한다. ‘생리적 욕구를 채워주는 육아’ 부모 1.0, 바람직한 모습으로 자녀를 ‘빚어내고자 애쓰는 육아’ 부모 2.0, 그리고 최고 사양의 버전인 부모 3.0은 늘 웃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육아’로 규정할 수 있다.
고단한 현실에서 훌쩍 벗어나 가만히, 자세히 들여다보자. 이 책을 읽고 책 속에 소개된 영화를 다시 한 번 즐겨보자. 그동안 스쳐 지났던 아이의 행동과 아내의 속마음, 외면했던 아빠이자 남편인 자신의 민낯을 만나면서 가슴이 뜨끔할 것이다. 또한 나와 같은 모습에 공감하고, 때론 나와 다른 모습에 위로를 받을 것이다.
컴퓨터 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되듯, 부모 역할의 버전도 업그레드되어야 한다. ‘생리적 욕구를 채워주는 육아’ 부모 1.0, 바람직한 모습으로 자녀를 ‘빚어내고자 애쓰는 육아’ 부모 2.0, 그리고 최고 사양의 버전인 부모 3.0은 늘 웃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육아’로 규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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