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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넓은 게 어때서 커버
오지랖 넓은 게 어때서
황상민 지음
9.7
황상민의 성격상담소 상담소 3권. WPI 성격 유형 중 ‘휴머니스트’ 이야기를 담았다. 휴머니스트는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사람, 즉 의리 있는 나’를 원한다. 누구에게나 ‘멋지고 번듯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휴머니스트는 자기가 규정한 분명한 기준이나 틀이 이런 근사한 나를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확신하는 유형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휴머니스트 5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사교적이고, 타인에 대한 관심이 높고 표현력과 순발력이 좋은 휴머니스트들. 이들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다. 휴머니스트가 행복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휴머니스트는 다양한 ‘사람’과 만나며 에너지를 얻는 종족이니, 이제라도 그동안 나가지 않았던 동창회, 학부모 모임에 참석하라 한다. 자기 에너지를 ‘딸’에게만 오매불망 쏟는 것은 ‘휴머니스트답지 않다’는 지적도 잊지 않았다.

출판사

심심

출간일

종이책 : 2017-11-03전자책 : 2017-11-10

파일 형식

ePub(20.74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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