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이에게
이혜정 지음“이 책은 정찬은 아니다.”
바쁘고 귀찮다고 아침을 안 먹으려는 자녀들에게 간단한 주먹밥을 싸주듯이 아침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을 휴대폰에 보내준다. 어느 날은 무심히 주머니에 그냥 두었다가 상해서 버릴 수도 있다. 어느 날은 허기를 달래며 기분 좋게 먹을 수도 있다. 먼 훗날 아침마다 묵상했던 나의 습관을 우리자녀들도 닮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바쁘고 귀찮다고 아침을 안 먹으려는 자녀들에게 간단한 주먹밥을 싸주듯이 아침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을 휴대폰에 보내준다. 어느 날은 무심히 주머니에 그냥 두었다가 상해서 버릴 수도 있다. 어느 날은 허기를 달래며 기분 좋게 먹을 수도 있다. 먼 훗날 아침마다 묵상했던 나의 습관을 우리자녀들도 닮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