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엄 건축 : 도시 속의 박물관과 미술관 - 살림지식총서 206
서상우 지음도시의 문화풍경을 뮤지엄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정치 중심지였던 워싱턴이 어떻게 문화 중심지로 바뀔 수 있었는지, 파리가 어떻게 오늘날까지도 세계문화의 중심지로 활약할 수 있었는지, 소도시에 불과한 바젤이 어떻게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었는지 등에 대한 의문들을 뮤지엄과 관련되어 풀어주고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 뮤지엄의 역사와 새롭게 문을 여는 국립중앙박물관 건축과 관련된 이야기들도 엿볼 수 있다.
뮤지엄(Museum)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지은이 서상우교수는 평생을 뮤지엄건축연구에 매진해온 원로 건축가로, 뮤지엄건축은 작가와 사회의 상호관계 위에서 이루어지는 '시대의 거울'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이 책을 엮었다고 한다.
뮤지엄(Museum)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지은이 서상우교수는 평생을 뮤지엄건축연구에 매진해온 원로 건축가로, 뮤지엄건축은 작가와 사회의 상호관계 위에서 이루어지는 '시대의 거울'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이 책을 엮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