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튜 풀 청교도 성경주석 16: 요한복음
매튜 풀 지음, 박문재 옮김청교도 성경주석 전집 16권. 매튜 풀 주석은 17세기에 나온 성경 전체에 대한 주석들 중에서 최근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온 주석이다.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들이 있는데, 그에게는 일반적으로 많은 분량의 글을 통해서만 설명해 낼 수 있는 내용을 아주 간략하면서도 명료하고 포괄적으로 제시하는 남다르게 탁월한 능력이 있었다.
18세기 영국 복음주의의 지도적인 인물이었던 리처드 세실(Richard Cecil, 1748-1810)은 "우리에게 주석자들이 꼭 필요하다면, 아니 우리에게는 어쨌든 주석자들이 꼭 필요한데, 매튜 풀에 비견될 수 있을 만한 주석자는 없기 때문에, 나는 매튜 풀의 주석만으로 충분히 차고 넘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매튜 풀이 성경을 주석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것은 성경 본문의 의미를 있는 그대로 명료하게 드러내는 것이었다. 그는 난해한 구절들에 대해서는 저명한 해석자들의 여러 가지 다양한 견해들을 자세하게 요약해서 제시한 후에 자신의 해석의 근거를 뚜렷하게 밝힌다. 이런 식으로, 그는 성경의 모호한 구절들, 특히 구약에 나오는 난해한 구절들 속에 실제로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낸다.
18세기 영국 복음주의의 지도적인 인물이었던 리처드 세실(Richard Cecil, 1748-1810)은 "우리에게 주석자들이 꼭 필요하다면, 아니 우리에게는 어쨌든 주석자들이 꼭 필요한데, 매튜 풀에 비견될 수 있을 만한 주석자는 없기 때문에, 나는 매튜 풀의 주석만으로 충분히 차고 넘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매튜 풀이 성경을 주석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것은 성경 본문의 의미를 있는 그대로 명료하게 드러내는 것이었다. 그는 난해한 구절들에 대해서는 저명한 해석자들의 여러 가지 다양한 견해들을 자세하게 요약해서 제시한 후에 자신의 해석의 근거를 뚜렷하게 밝힌다. 이런 식으로, 그는 성경의 모호한 구절들, 특히 구약에 나오는 난해한 구절들 속에 실제로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