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오십에 영어를 시작했다어른을 위한 공부법은 따로 있다, 정재환 교수의 리스타트 영어
정재환 지음“배우고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마흔에 공부를 시작해서 박사학위를 따고 대학 강단에 선 정재환은 한때 인기 개그맨이었다. 어느 날 공부를 위해 자신을 벼르기 시작한 그는 대학에서 한국사를 공부하고 박사학위 과정에서 일본어를 공부하더니 이제 영어에 푹 빠져 지낸다. 50에 영어를 시작한 후에는 나이 들어서 하는 공부의 기쁨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다. 5060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빠져봤을 영어울렁증을 극복하고 즐겁게 영어를 공부하는 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