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끝났고 여자는 탈무드를 들었다
일라나 쿠르샨 지음, 공경희 옮김고대 율법서이자 지식의 정점으로 불리는 탈무드. 이 책에는 탈무드를 읽는 여자가 전하는 7년 반의 기록이 담겨 있다. 쏟아지는 논쟁 속에 해답이 있으며, 사랑을 잃고 서 있을 땅조차 없었던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전해준 경이로운 이야기. 그녀는 하루에 한 장씩 '오늘이 유대력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매일을 소중히 살아간다. 그녀의 일기는 지혜로운 삶을 소원하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삶의 방향성을 잃은 모든 사람을 위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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