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비즈니스 인사이트미중 무역전쟁, 한국 기업의 돌파구는 무엇인가
김종성 지음1992년 한중수교 이후 30년 가까이 기회의 땅이었던 중국. 하지만 사드사태를 분수령으로 지축이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사드는 명분의 하나일 뿐 차이나 엑소더스가 시작된 지는 이미 오래다. 이 책에는 중국 비즈니스 25년 동안 숱한 고난과 부조리 속에서도 성공 기업을 일군 김종성 대표의 경험과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미중 무역전쟁 이후 중국에서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다고 판단한 많은 기업이 손해를 감수하고 철수를 단행하거나 베트남 등지로 공장 이전을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그 역시 녹록치 않은 길이다. ‘야반도주’라는 오명을 각오하고 중국 시장을 떠나오는 기업과 ‘그래도 다시 중국’이라 믿으며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안간힘을 쓰는 기업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며 중국 비즈니스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을 모색한다.
미중 무역전쟁 이후 중국에서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다고 판단한 많은 기업이 손해를 감수하고 철수를 단행하거나 베트남 등지로 공장 이전을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그 역시 녹록치 않은 길이다. ‘야반도주’라는 오명을 각오하고 중국 시장을 떠나오는 기업과 ‘그래도 다시 중국’이라 믿으며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안간힘을 쓰는 기업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며 중국 비즈니스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