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지기 설교
문상영 지음세상을 풀어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가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불교관을 갖고 있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이 땅의 모든 만물을 사랑하신다는 〈골로새서〉 1:20의 말씀을 레마의 말씀으로 깨닫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예수님은 온 세상 만물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오직 인간만을 위한 사랑이 아니요 인간만의 구원이 아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에 대한 사랑이며 구원의 은총이셨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로새서 1:20).”
‘청지기 사명’이란 곧 만물과 하나님을 화목케 하는 주님의 남은 십자가 사역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그 남은 십자가 사역을 위해서 주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성령으로 일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2천 년 전에 세상을 위해 흘려주신 보혈이 이제는 만물과 성부 하나님을 화목케 하는 화목의 열매로서 맺혀지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온 세상 만물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오직 인간만을 위한 사랑이 아니요 인간만의 구원이 아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에 대한 사랑이며 구원의 은총이셨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로새서 1:20).”
‘청지기 사명’이란 곧 만물과 하나님을 화목케 하는 주님의 남은 십자가 사역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그 남은 십자가 사역을 위해서 주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성령으로 일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2천 년 전에 세상을 위해 흘려주신 보혈이 이제는 만물과 성부 하나님을 화목케 하는 화목의 열매로서 맺혀지기를 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