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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어(冷凍魚)
채만식 지음
채만식의 장편소설이다.

바다를 향수[鄕愁]하고, 딸의 이름 징상[澄祥]을 얻다.

<냉동어>는 일제말 자아를 잃은 지식인, 조선인을 상징한다.
'정상'이란 딸의 이름을 얻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1부는 잡지 춘추사의 풍경이다.
2부는 스미꼬란 여자를 알게 된 경위에 대한 회상이다.
3부는 하나의 사물에 대한 지각의 문제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4부는 스미꼬와 문대영이 가까운 관계로 맺어지는 양상을 묘사한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출판사

다온길

출간일

전자책 : 2020-01-15

파일 형식

ePub(28.79 MB)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