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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해도 괜찮은 영어교육법
조은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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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영유아들이 가장 무방비 상태로 받아들이게 되는 영어, 영유아 사교육비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 엄마들의‘더 빨리, 더 일찍’이라는 영어조급증을 처방한다. 영유아 시기 영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성과 전인발달, 창의력, 놀이다. 대한민국에서 ‘영어교육’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음에도, 근본적인 영어접근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영어는 일찍 하면 좋다”는 근거 없는 신화가 아이 엄마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고가의 영어교재와 교구를 이른 시기부터 학습하고, 영어로만 진행하는 영어 유치원 등에 내몰리는 아이들은 ‘정서·사회성’ 발달에 방해를 받는다. 진정한 적기 영어는 아이의 발달을 기다려주는 것이다.

‘유아발달’과 뇌과학, 인지심리학 등을 근거로 진정한 조기영어교육을 가르치자. 책 전반부는 유아영어 이론과 현장 경험, 초등영어를, 후반부는 엄마표 실전 로드맵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엄마표 영어 지침서로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출간일

종이책 : 2020-09-11전자책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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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13.33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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