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위원장 점희 씨40년의 공직 생활, 14년의 노조 활동
이점희 지음저자의 삶을 고스란히 녹여 놓은 응축제이며, 희비가 엇갈린 순간들의 기록이다. 행정실장 시절 노하우와 시행착오를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인 임무 수행의 이정표가 되길 바라고, 노조 활동 전반을 정리하며 그동안 도움 주신 분들의 노고를 세상에 알린다는 사명감으로 시작한 기록이다. 이 기록들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에게 작은 힌트가 되길 바라고, 노조 활동의 과정에 대해 조합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이해를 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후배들에게 자신이 속한 조직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해야 하며, 모든 이를 인격체로 대하고, 비굴해지지 말고 당당해져야 하며, 조직에 무관심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고, 불합리와 부조리에 대해 적극적인 사람이 되고, 상생의 마음으로 화합하기를 당부한다. 참으로 시의 적절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또한 후배들에게 자신이 속한 조직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해야 하며, 모든 이를 인격체로 대하고, 비굴해지지 말고 당당해져야 하며, 조직에 무관심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고, 불합리와 부조리에 대해 적극적인 사람이 되고, 상생의 마음으로 화합하기를 당부한다. 참으로 시의 적절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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