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그리스로마사고대 지중해 세계의 역사 속으로
신선희.김상엽 지음현재 유럽 문명의 뿌리가 되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역사를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 대중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국내 저자의 시각에서 우리들에게도 잘 알려진 신화나 문화 뒤에 숨겨진 역사 이야기들을 발굴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스편에서는 시대적으로 청동기 시대 크레타 섬의 미노아 문명과 그 뒤 그리스 본토에서 일어난 미케네 문명에서부터 서술을 시작하고 있으며, 암흑시대를 거쳐 아테네와 스파르타라는 두 도시의 성립과 발전, 그리고 마케도니아 왕국이 결국 이들을 통일한 이후 헬레니즘 시대에 이르기까지를 살펴보고 있다.
조그마한 도시국가로 출발해 적극적인 팽창정책과 시민권 확대 정책으로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고, 궁극에는 거대한 세계 제국으로 부상하였으나 결국 멸망에 이르기까지의 로마의 역사는 그리스와 매우 대조되는 부분들도 많다.
그리스편에서는 시대적으로 청동기 시대 크레타 섬의 미노아 문명과 그 뒤 그리스 본토에서 일어난 미케네 문명에서부터 서술을 시작하고 있으며, 암흑시대를 거쳐 아테네와 스파르타라는 두 도시의 성립과 발전, 그리고 마케도니아 왕국이 결국 이들을 통일한 이후 헬레니즘 시대에 이르기까지를 살펴보고 있다.
조그마한 도시국가로 출발해 적극적인 팽창정책과 시민권 확대 정책으로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고, 궁극에는 거대한 세계 제국으로 부상하였으나 결국 멸망에 이르기까지의 로마의 역사는 그리스와 매우 대조되는 부분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