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을 맞이해 소설가 천선란이 새롭게 제안하는 미니멀리즘 클래식 <어린왕자>. 우주로 떠날 때도, 무인도로 떠날 때도, 단 한권의 책을 고르라면 주저 없이 어린왕자와의 동행을 선택하는 이유는, 생텍쥐페리가 영원한 비행길을 통해 남긴 인생의 빛나는 지혜가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왕자는 전지구의 인류에게 가장 특별한 손님이자,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는 우리 자신의 내적 자아이다. 왜 세월이 흐를수록 어린왕자가 그리울까? 그는 이미 우리를 충분히 길들였다. 일상에서 클래식이 편한 친구가 되도록, 원작을 읽기 쉽게 다듬어 엮었다.
어린왕자는 전지구의 인류에게 가장 특별한 손님이자,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는 우리 자신의 내적 자아이다. 왜 세월이 흐를수록 어린왕자가 그리울까? 그는 이미 우리를 충분히 길들였다. 일상에서 클래식이 편한 친구가 되도록, 원작을 읽기 쉽게 다듬어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