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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 난파 커버
심리적인 난파
앰브로스 비어스
비어스가 편집장으로 있었던 《아르고넛Argonaut》에 「나의 난파My Shipwreck」(1879)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제목은 나중에 「심리적인 난파」로 바뀌었는데, 짧은 분량임에도 백년 넘게 많은 선집에 두루 실리고 있는 작품이다.
인간의 의식이 물리적으로 다른 공간에 동시에 존재하는 심령현상을 다루고 있다. 다소 허전해 보이는 결말로 인해 오히려 작품 안에 흩어져 있는 단서 찾기를 통해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이를테면 자넷 하퍼드의 자살한 친부가 화자인 윌리엄 자렛과 단순히 이름만 같은 걸까? 등등.

출판사

바톤핑크

출간일

전자책 : 2021-04-14

파일 형식

ePub(6.06 MB)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