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속 영국을 가다 : 잉글랜드 편감성 충만 잉글랜드 여행기
진회숙 지음영화의 한 장면을 장식한 ‘그곳’을 찾아 영화와 함께하는 영국 여행기다. 그 첫 번째 여행지는 잉글랜드이며, 이어서 웨일스 편, 스코틀랜드 편, 북아일랜드 편이 출간될 예정이다. 잉글랜드의 아름다운 장소가 배경이 된 영화를 중심으로 그곳에 얽힌 이야깃거리가 가볍게 어우러지며 감성 충만하고 유쾌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윌리엄의 여행 책방이 있는 노팅 힐 거리부터 <제5원소>에서 소프라노 가수가 광란의 아리아를 부르던 아름다운 극장 로열 오페라 하우스, <미이라 2>에서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미라들이 부활한 대영박물관, <골든 에이지>에서 펠리페 2세가 전쟁을 선포하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과 정원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인 첼시 플라워 쇼까지 영국의 대표 도시 런던을 먼저 찾아간다.
저자가 들려주는 영화 이야기에 더해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 이야기, 그곳에 얽힌 역사 문화적 이야기는 무겁지 않게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여행하며 겪은 유쾌하고 맛깔나는 에피소드는 읽는 재미를 더해 주며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들의 아름다운 사진은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
윌리엄의 여행 책방이 있는 노팅 힐 거리부터 <제5원소>에서 소프라노 가수가 광란의 아리아를 부르던 아름다운 극장 로열 오페라 하우스, <미이라 2>에서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미라들이 부활한 대영박물관, <골든 에이지>에서 펠리페 2세가 전쟁을 선포하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과 정원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인 첼시 플라워 쇼까지 영국의 대표 도시 런던을 먼저 찾아간다.
저자가 들려주는 영화 이야기에 더해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 이야기, 그곳에 얽힌 역사 문화적 이야기는 무겁지 않게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여행하며 겪은 유쾌하고 맛깔나는 에피소드는 읽는 재미를 더해 주며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들의 아름다운 사진은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