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마음 설명서엄마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심리학
나오미 스태들런 지음, 김진주 옮김심리치료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나오미 스태들런은 30년 넘게 수없이 다양한 엄마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어왔다. 전업주부 엄마, 직장이 있는 엄마, 이혼한 엄마, 엄마가 보고 싶은 엄마… 이 책 『엄마 마음 설명서』에서 그는 남들 보기엔 아무것도 안 하는 듯 보이는 순간조차 엄마들이 어떤 사투를 벌이고 있는지 생생하게 들려준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엄마가 처음이라 모든 것이 어려운 시간들을 언어로 책 속에 담았다. 그 따뜻하고도 고통스럽고 평범한 듯 특별한 이야기는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하는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육아를 하면서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 때, 끊임없이 칭얼거리는 아이가 미워졌을 때, 진정한 모성애가 내게 있기는 한 건지 고민될 때,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고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마음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책이다.
때론 그저 누군가의 작은 경험담을 들었을 뿐인데, 혹은 나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을 뿐인데, 혼란스러운 마음이 제자리를 찾은 듯 편안해지는 것처럼. 아기를 사랑하지만 육아가 힘든 엄마, 그런 양육자와 아기를 아끼고 염려하는 이들에게 『엄마 마음 설명서』는 든든한 안전장치이자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엄마가 처음이라 모든 것이 어려운 시간들을 언어로 책 속에 담았다. 그 따뜻하고도 고통스럽고 평범한 듯 특별한 이야기는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하는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육아를 하면서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 때, 끊임없이 칭얼거리는 아이가 미워졌을 때, 진정한 모성애가 내게 있기는 한 건지 고민될 때,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고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마음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책이다.
때론 그저 누군가의 작은 경험담을 들었을 뿐인데, 혹은 나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을 뿐인데, 혼란스러운 마음이 제자리를 찾은 듯 편안해지는 것처럼. 아기를 사랑하지만 육아가 힘든 엄마, 그런 양육자와 아기를 아끼고 염려하는 이들에게 『엄마 마음 설명서』는 든든한 안전장치이자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