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다
백운복 지음평론가이자 시인인 백운복 시인의 두 번째 서정 시집. 가장 낮은 것, 가장 약한 것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시에 투영하는 백운복 시인의 시 스타일이 그대로 살아 있는 시집이다. 여기 모은 시는 맨손으로 흙을 퍼내면서 잠시 쉬는 순간순간을 담은 따뜻한 그릇이다. 혹여 참된 시의 숨결이 조금이라도 스며있다면 그것은 시인의 목소리라기보다는 시 자체의 호흡이다.
‘1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 2부 은빛 찬란한 물꽃, 3부 그해 여름은 몹시 뜨거웠다, 4부 삶의 틈새에서 반짝이는 햇살, 5부 뒤돌아 바라보면 모두가 꽃길인 것을’로 5부로 구성된 이 시집은 아름답고 소중한 슬픔과 기쁨의 체험들을 영원한 현재형으로 담아낸 것들을 모은 것이다. 동시대 현실의 아픔을 제재로 한 것들과 비록 아프고 상처 많은 삶일지라도 이 세상에 있음만으로도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감사하며 희망을 노래한 것들을 시들을 모은 것이다.
‘1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 2부 은빛 찬란한 물꽃, 3부 그해 여름은 몹시 뜨거웠다, 4부 삶의 틈새에서 반짝이는 햇살, 5부 뒤돌아 바라보면 모두가 꽃길인 것을’로 5부로 구성된 이 시집은 아름답고 소중한 슬픔과 기쁨의 체험들을 영원한 현재형으로 담아낸 것들을 모은 것이다. 동시대 현실의 아픔을 제재로 한 것들과 비록 아프고 상처 많은 삶일지라도 이 세상에 있음만으로도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감사하며 희망을 노래한 것들을 시들을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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